금속 자체가 흰색(은백색)을 띠며 가공이 매우 어렵고 내구성도 금보다 좋아서 귀금속 중에 가격이 제일 고가입니다(순금의 약 2배 가격). 백금은 플라티늄이라고 불리며 백금이라 말할땐 순금을 말하는 것으로 금이나 화이트골드처럼 몇 k로 각인하지 않고 PT999(순백금), PT900(90%백금), PT500(50%백금)이라고 각인합니다.
- 화이트골드(White Gold)
순금(황색)에 다른 금속(팔라듐, 니켈, 구리 등)을 합금하여 은백색이 나도록 만든 귀금속입니다. 금과 같이 10k, 12k, 18k, 14k로 각인하며 24k는 없습니다. 영문으로 화이트골드여서 한글로 번역할시 흰색금 즉 백금으로 잘못 불리지만 사실은 백금(플라티늄)과 완전히 다른 귀금속으로 백금처럼 비싸지도 않습니다.
백금이나 화이트골드 구입을 원하실 경우 상품이 백금인지 아니면 백색금(화이트골드)인지 확실히 문의하신 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