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값, CME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 |
| 출처 : 금시세닷컴 | 조회수 : 20014 | 등록일 : 2016-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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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은 브렉시트 투표 직후였던 지난 24일, 안전자산 선호 추세에 2년 만에 최고치인 온스당 1362달러를 기록했다. 6월 한 달 동안 9%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일반적 달러 약세는 금과 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 달러로 가격 표시가 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달러 이외 화폐보유자들의 구매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아울러 시장 참여자들은 브렉시트 여파로 인해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각국이 금리인하를 예고하고 있어 금값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국제 선물 시장은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하고 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는 연준의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0%이며, 금리인하 가능성은 3%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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